2021.07.12 10호 책 읽는 고양이 ‘체키’가 배달하는 북레터, ‘체킷’. 더이상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어떤 책을 읽을지 몰라 헤맬 필요 없을 거예요. 체키의 고민 상담소 OPEN👂 "아- 아- 마이크 테스트 1,2,3, 주목하라옹😼" 10호를 맞이해 한껏 신이 난 체키. 친구들만을 위한 고민 상담소를 열었는데… 그것도 모자라 체킷 제작 비하인드도 살짝 공개한대요. 조금 더 특별한 10호차 체킷 온에어, 놓치지 말기!✔ ![]() [시간의 중심 정하기] "10시에 출근해서 오후 6시까지는 오롤리데이 업무를 하고, 7시부터 11시, 12시까지는 밑미 일을 한다. 이렇게 구분하는 게 도움이 되더라. 어쩔 수 없이 섞일 때도 있지만, 어떤 게 중심인 시간인지 정해 두니 덜 혼란스럽다." - 박신후 오롤리데이 대표 어떤 일이 시간의 중심이 되는 지 명확히 정해놓지 않을 때 시간 관리의 어려움이 생기는 것 같아요. 직장과 개인의 삶, 모두 완벽히 해내는 건 분명 어렵지만 그래도 시간의 분리를 명확히 해 집필 시간엔 온전히 작가님이 될 수 있기를! 😺 "밑미는 오롤리데이가 가장 바쁜 시기에 시작한 사업이다. 주변에서 많이 만류했다.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이어서 시작했고, 지금은 두 가지가 시너지를 낸다." - 박신후 오롤리데이 대표 미래의 작가님을 응원해요😌 ![]() [영감노트 만들기] 밍밍님에게는 지금 '나다운 무언가'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영감(inspiration)이 필요한 것 같아요. 영감이 떠오를 수 있도록 '기록의 쓸모'라는 책을 소개할게요! 이 책은 이승희 마케터가 수년간 해온 고민과 일상의 영감을 담은 기록이에요. 작가의 메모장을 구경하는 기분이랄까? 저자는 자신의 기록으로 경험을 재구성해서 마케터로 일할 기회도 얻고, 지금 이 책도 출판할 수 있었답니다. 😺 밍밍님도 영감 노트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?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좋아요. 그날의 감정, 취향, 인상 깊은 글귀, 리뷰 등등...
기록을 통해 경험의 쓸모를 찾아가다 보면, 어느새 이 기록들이 마중물이 되어 개성 있는 브랜드가 만들어질 거예요! ![]() [하루에 단 1분이라도, 마음챙김] "내 마음 속에 떠오르는 감정을 가감없이 인정하면서 그것은 지금 이 순간 내가 느끼는 감정일 뿐 결코 내 모습 전체를 대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나 스스로 감정을 정의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." 심신이 지쳤을 푸푸님이 마음의 평온을 되찾기 위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‘마음챙김’ 어떨까요? 마음챙김은 잡다한 생각에 휘둘리지 않고 ‘지금 이 순간’에만 집중해서 삶의 질을 개선하는 기술이에요. 자신에게 잘 맞는 마음챙김 방법을 실천한다면 부정적인 상황에 즉각적으로 '반응'하지 않고 적절히 '대응'할 수 있답니다. 😺 마음챙김은 명상의 한 종류! 꾸준히 실천하면 스트레스를 회피하지 않으면서도 건강하게 흘려보내 더 나은 하루를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될 거예요. 푸푸님에게 꼭 맞는 마음챙김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네요😚 ![]() 민트🌱: 카페에서 추천할 책 읽다가 포착한 여름 감성🧡🍊 ![]() 초코🍫: 슬기로운 집콕생활엔 체킷 글쓰기! 🏠 ![]() 봉봉🍭: 체킷이 벌써 10회라니! 늘 열심히 책 읽는중📚 -체킷 에디터들의 한 마디- 민트🌱: 새싹이 자라 나무가 되듯이, 사소한 것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고 믿는 열정맨. 체킷에 제가 가진 글과 말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을게요.
초코🍫: 현실과 이상 사이를 열심히 좁혀가는 낙천주의자. 넘쳐나는 책들 속에서 길을 잃은 친구들에게 체킷이 이정표가 되어줄게요.
봉봉🍭: 극강의 I형 인간. 체키와 함께 당신이 찾던 모든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😉 |